모니터로 보는 색감과 CMYK 인쇄 색감이 다른 경우

안녕하세요.

아크릴 스마트톡, 키링, 캐릭터펜 제작 업체

캐릭터스토리입니다.

저희는 중국 OEM 공장에서 30여 종의 굿즈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CMYK 색상 모드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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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YK 도안 제작이 필수적인 이유

 

 

캐릭터스토리 굿즈 제작은 모두

PSD나 AI로 제작된 도안 파일이 필수적입니다.

어떤 프로그램으로 도안을 제작하시든

색상 모드는 RGB가 아닌 CMYK로

제작을 하셔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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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도안 인쇄 시 RGB로 제작을 하셨더라도

무조건 CMYK 모드로 변환되어 인쇄가 됩니다.

따라서 RGB로 도안을 제작하시면

완성품의 색상이 완전 딴판으로 나오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요.

 

꼭 처음부터 CMYK 모드로 도안을 제작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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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과 완성품 사이의 색상 차이

 

 

도안을 제작하시면 모니터로 보던 도안과

완성품 사이에 색상 차이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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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은 첫 번째로 모니터의 색상 입니다.

고객님들은 다양한 모니터를 사용하시는데

같은 도안이라도 다른 모니터를 사용하면

색상이 미세하게 차이가 납니다.

아무리 CMYK로 도안을 제작했다고 하더라도

색상이 완성품과 100% 완벽하게 일치하기는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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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아크릴의 영향입니다.

아크릴은 같이 인쇄되는 다른 색상과 주위 환경에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인쇄된 도안이 아크릴에 반사되면서 같이 인쇄되는

색상과 주변의 빛 등이 영향을 주어

시각적으로 다르게 인쇄되었다고 보이는 효과가

발생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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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스마트톡들은 같은 화이트 색상을 사용하였으나

다른 색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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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같은 색상 값이라도 주변의 다른 색상들의

영향을 받고, 조명의 영향을 받고, 아크릴 반사에 영향을 받으면

다른 색처럼 보일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셔야 하며

이는 불량으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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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 색상 차이를 줄이기 위해

수치를 조절하는 방법, 아래에서 말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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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드 색상 제작

 

 

RGB와 CMYK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RGB는 쨍하고 CMYK는 탁한 느낌이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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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 도안 제작 시

탁한 느낌이 들 것에 대비하여 원래 제작하려는

색감보다 명도를 조금 올리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어떤 색상이 얼마나 차이가 날지

제작 전에는 모르기 때문에 이런 방법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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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전반적인 제작 양상을 보았을 때

파스텔톤의 색상보다 채도가 높은 색상을 사용한

도안들이 결과물도 잘 나오고

고객님들도 만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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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 제작

 

 

샘플을 제작해 보고 완성품과 도안을 대조하면서

색상 수치를 조절하는 방법이 아무래도

가장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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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고객님들이 완성도나 색감 등에 만족하고

계시지만 간혹 색상이 조금 탁하게 또는 밝게 나온 것 같다고

문의하시는 분들이 계셨는데요.

이렇듯 고객님마다 느끼는 색감 편차가 모두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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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을 제작했던 분들은 도안과 샘플을 비교하여

수치를 조절하여 만족스러운 색감으로

완성품을 받아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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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색상에 대해 만족하고 계시구요.

불량이 아니더라도 색상에 불만족하시는 경우

최대한 만족하실 수 있도록 재제작 시

색상 조율에 신경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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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 제작이 부담되신다면

최소 수량으로 제작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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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 에폭시 굿즈 제작에 대한 문의는 카톡 채널

캐릭터스토리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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